안녕하세요-
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-
:)
오늘은 지난 주말에 유 퀴즈 온 더 블럭'을 보고 시켜먹은 "'BBQ의 양념치킨"을 소개해보려고 해요-
사실 유 퀴즈 온더 블럭에 나온 양념치킨은 멕시칸 치킨이지만,
쿠꾸가 사는 동네엔 멕시칸 치킨이 없어서 그에 대응 할 수 있는 치킨(?)을 먹어봤어요-
그럼 유퀴즈에 나온 내용 살짝과 비비큐치킨 살짝- 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볼께요-
:)
지난 유퀴즈에는 세계 최초 양념치킨의 원조, 윤종계님이 나오셨어요-
유퀴즈의 탄생 비화를 이야기해주시면서,
"칼퀴로 돈을 긁은 게 아니라 불도저로 돈을 밀었다"등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양념치킨의 인기를 알려주셨어요-
그가 만든 브랜드는 "맥시칸 치킨"이라고 해요-
뜻은 맵고 시고 달콤해서라고 맥시칸이라고 지었다고 해요-
사실 쿠꾸는 맥시칸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대구쪽에서 만들어진 치킨브랜드라고 해요-
함께 일하던 분들이 다른 치킨 브랜드를 만드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-
처갓집의 경우가 그렇다고 하네요-
그리고 양념치킨은 물엿을 베이스고 매콤 달큼한 맛을 넣는 치킨이 원조(?)라고 해요-
윤종계님은 6개월 이상 연구 끝에 양념치킨을 만들었고, 매일 50팀 이상이 양념치킨을 먹기 위해 기다렸다고 해요-
양념치킨이 1980년에 처음 생겼다고 하던데, 벌써 40년이나 된거보면 정말 전통있는 음식(?)같아요-
:)
유퀴즈를 보면서,
후라이드는 식으면 맛이 덜하지만, 양념치킨은 식어도 전자렌지에 10초정도 익히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-
쿠꾸는 그래서 유혹을 이기지못하고(?) 비비큐의 치킨을 주문했답니다-
(개인적으로 고소한 향이 좋아요-)
쿠꾸가 주문한 것은 황금 올리브 양념이였는데,
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살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-
조금 찾아보니, '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'을 원료로 한 비비유 올리브오일에 10분간 조리하는 거라고 해요-
알기로는 올리브유가 끓는 점이 낮아서 튀김을 하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들었는데,
무언가 비법이 있는거겠죠-?
혼자 시켜서 반정도(?)가 남았는데,
유퀴즈에서 윤종계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남은 치킨은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볼까봐요-!
:)
쿠꾸가 주문한 비비큐 강릉 교동택지점은 서비스로 치즈볼을 주세요-
예전에는 치즈스틱이였는데 이번에는 치즈볼로 바뀌었나봐요-!
비비큐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, 그래도 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찾는 것 같아요-
그리고 광희가 나오는 네고왕때문에 할인을 많이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-
쿠꾸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유퀴즈,
오랜만에 양념치킨(?)을 먹게해주어서 고마워요-!
:)
※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.
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/인스타그램(아래 연결링크)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 :)
'쿠꾸의 관심사 :) > 리뷰를 담다-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버거킹_바베큐맛이 매력적인 '기네스와퍼'를 담다 -:) (0) | 2020.09.03 |
---|---|
마켓컬리_'샐러딩'의 다양한 샐러드를 담다- :) (0) | 2020.09.02 |
마켓컬리_만족도 높은 떡볶이 '제천빨간오뎅'을 담다 - :) (0) | 2020.08.26 |
뮤지컬_7년만에 돌아온 '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'을 담다- :) (0) | 2020.08.05 |
편스토랑_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(김자반철판볶음밥)을 담다- :) (0) | 2020.07.28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