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성맛집_해변,통유리,루프탑이 조화를 이룬 '온더버튼'을 담다- :)

안녕하세요-

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-

:)

 

오늘은 강원도 고성의 백도해수욕장, 문암해변 인근에 위치한 통유리! 루프탑! 오션뷰!

모두를 갖고 있는 '온더버튼'을 소개하려고 해요-

요즘 tvn'여름방학'에도 나오고 있지만 고성이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-

고성에 가게들이 곳곳에 숨어있지만- '온더버튼'은 최근에 뜨고 있는 고성의 카페에요-

쿠꾸는 이곳을 방문했을 때 비가 주룩-내리고 있는 날이였는데,

그대로도 운치있었지만 날씨가 좋은 날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어요-!

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-?

 

고성 온더버튼

매일 11시 - 19시

매주 월요일 휴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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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강원도 고성의 '온더버튼'은 문암해변과 백도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요-

속초 시내에서도 30분 내외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속초/고성에 놀러왔을 때 가기 좋은 것 같아요-

카페가 오션뷰 인 것은 물론,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언제든 바다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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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온더버튼은 "헬로우씨"라는 카페와 옆에 붙어있어요-

두 카페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고 카페에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-

선택은 여러분의 몫-이에요-!

그리고 해변가가 조금 작은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주차 할 공간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-

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가게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ㅠㅠ..

여러분들도 주의(?)해서 주차하시길-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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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가게에 들어서서 주문하려고 탁- 들어섰을 때 빵들(!!!)이 눈길을 끌었어요-

사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빵도 먹고싶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기에 빵을 먹지 못했어요 ㅠㅠ..

크로아상, 페스츄리류의 빵들이 주류를 이루는 곳 같아요-

고소한 냄새가 기분좋았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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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온더버튼의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기준 5,500원이였어요-

라떼는 6,000원이에요-

저희가 마신 아인슈페너(왼) 7,000원

라떼베르데(오) 7,000원이었어요-

바다 앞의 카페라 그런지 가격대가 높았어요-!!

 

그리고 컵홀더와 컵이 아기들의 젖병만들 때 사용하는 소재로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,

컵을 갖고 가고 싶다고 하면 씻어서 뚜껑과 함께 주시는 것 같았아요-

뭔가 화분(?)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날에는 일단 반납했어요-

 

아인슈페너(왼) 생각보다 쓰지 않고 크림도 뭔가 엄청 꾸덕?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였어요-

아인슈페너인데 뭔가 라떼를 먹는 느낌?으로 먹었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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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라떼베르데는 플렛화이트같은 메뉴라고 하더라구요-

플렛화이트는 에스프레소 샷에 작은 입자의 스팀밀크를 합해서 만드는 커피에요-

조금 쓴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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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온더버튼에는 곳곳에 포토존(?)이 숨어있어요-

통유리라서 뒷모습으르 찍으면 어디든 좋은 곳이랍니다-

그리고 왼쪽의 자리에 앉아서 찍으면 지푸라기(?)감성을 느껴볼 수도 있어요-

커피를 놓고 찍으면 이쁘겠다- 싶어서 갖고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의자가 낮더라구요-!

그리고 오른쪽의 문을 통하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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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위에서 보이는 문으로 나오면 뒤에 마당이 있어요-

마당은 약간 일본식?느낌의 마당이에요-

비가 와서 그런지 바깥에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저 동그란 거울에서 인증샷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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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그리고 온더버튼의 2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요-!

비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위에 살짝- 천장도 있어서 물도 새지 않아서 좋더라구요-

쿠꾸가 방문한 날에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평온한(?) 고성의 바다였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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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온더버튼

개인적으로 고성의 카페도 좋았지만 앞에 해변가를 우산 쓰고 걷는 것도 좋더라구요-

고성을 많이 와보지도, 많은 곳을 가보지도 않았지만

사람들이 왜 휴가지로 많이 올까-의 답을 조금은 알 것 같은

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였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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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.

   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/인스타그램(아래 연결링크)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 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