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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:)/다녀온 곳 담기-

용리단길카페_감성 내려오는(?) '낙하산커피'를 담다- w.버터퍼지 :)

by 구준쇼니 2021. 9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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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-

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-

:)

 

오늘은 용리단길에서 유명한 카페- 낙하산커피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:)

이전에 용리단길의 범스피자를 소개했었는데, 그 가게 바로 앞에 있는 카페였어요-

저녁시간대에 범스피자를 갔을 때는 몰랐는데, 알고보니 굉장히 유명하고 힙-한 곳이였어요-

(참고로 낙하산 커피는 일찍 문을 닫아요)

그럼 사진을 보면서 바로 설명해볼께요-?

:)

 

낙하산커피

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, 낙하산 커피

매일 11시 ~ 19시(라스트오더 18시30분)

http://www.instagram.com/nakhasan.coffee


낙하산커피를 들어갔을 때 가장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냉장고였어요-

냉장고 안에 초콜렛같이 이쁘게 포장된 버터퍼지와 더치커피, 라떼 들이 보틀에 담겨져 있었어요-

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보틀커피도 구매했을텐데-! :)

사실 이거를 보고 스콘을 먹어볼까, 버터퍼지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

버터퍼지를 구매했어요-

:)

낙하산커피의 메뉴판을 찍지 않고.. 다른것들만 찍었네요-

뭔가 감성있는 가게로 카페 안에는 약 5-6테이블?정도가 있었는데 꽉-차있었어요-

저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무서워해서

바깥에 잠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:)

 

낙하산커피는 테이크아웃은 1,000원이 할인되어요-

참고로 스콘은 크림+딸기잼/카라멜이 함께해서 5,000원

매우매우 달달한 버터퍼지는 5,000원

 

보틀음료는 5~6천원대,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천원대였어요-

그리고 제가 마신 낙하산라떼(밀크슬러쉬+에스프레소)가 가장 비쌌는데 6,500원이였어요-

:)

낙하산커피 중간중간-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:)

카페 내부에 사람이 많아 많은 사진을 찍을 순 없었지만,

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였어요-

:)

스콘을 먹어보진 못했지만, 스콘 메뉴가 세팅되고 있길래 찍어봤어요-

뭔가 스콘이 동글동글해서 귀여웠어요!

다음에 이곳에 간다면 먹어보고 싶은 메뉴에요-

:)

저희가 주문한 버터퍼지와 커피가 나왔어요-

버터퍼지는 냉동실에서 나온 것이라 10분정도 녹여서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-!

처음에 만져보니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어요-:)

여자친구와 사진도 한컷- 찍고 버터퍼지를 잘라보기로 했습니다-

버터퍼지는 쿠키반죽?같은 느낌이라고 안내해주셨는데,

정말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단맛이 있었어요-!

아메리카노나 라떼와 함께 먹으면 좋을 조합-

근데 처음에 정말 꽝꽝-얼어있어서 자르기가 어려웠어요!

야외의자에 앉아서 먹는데 칼질 하다가 떨어트리는줄..!

:)

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있는 원두를 쓰시는지, 신맛이 났어요-

그리고 제가 주문한 낙하산커피도 약간의 신맛이 있지만,

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잘 잡아주고,

버터퍼지가 확- 단맛을 주어 조합이 좋았어요-

:)

신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-!

그리고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버터퍼지를 한번 경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-

:)


※ 위 사진은 fuji(후지) x-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.

   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@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 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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